대륙아주, 여권 인사 잇단 영입…김호기 명예교수·김수흥 전 의원

입력 2025-09-14 17:57
수정 2025-09-15 00:27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한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사진)와 김수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영입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달 2일부터, 김 전 의원은 4일부터 대륙아주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공 정책·전략 분야 자문팀 역량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교수는 이번 정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의 밑그림을 그린 국정위에서 정부 조직 개편 등 핵심 정책을 담당한 국정기획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연세대 사회학 학사·석사, 독일 빌레펠트대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전 의원은 입법고시(10회) 출신 국회의원(21대)이다. 국회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며 각종 상임위원회를 거쳐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차관급)을 지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