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8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1% 하락…전망치 하회

입력 2025-09-10 21:37
수정 2025-09-10 21:54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8월 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3%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크게 밑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2.6%로 이 역시 전문가 전망치(3.3%)를 하회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올라 전망치(0.3%)와 부합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 상승했다.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선행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