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대 특검법 수정 요구 수용"…국힘 "금감위 설치법 협조"

입력 2025-09-10 18:54
수정 2025-09-10 19:12

여야는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개정안을 일부 수정해서 처리하고, 금융감독위원회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10일 합의했다.

3대 특검법 수정안은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이 같은 합의 사항을 공동 발표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3대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수정 요구를 수용한다"고 밝혔고,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금융감독위 설치와 관련된 법률 재개정에 최대한 협조한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