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미국과 유럽을 동시에 - 한국투자증권, 매수

입력 2025-09-10 11:00
수정 2025-09-10 11:01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미국과 유럽을 동시에 - 한국투자증권, 매수
09월 10일 한국투자증권의 장남현 애널리스트는 효성중공업에 대해 "유럽에서 가장 잘하는 한국 업체. 전압형 HVDC 기술 확보. 업종 최선호주 의견 유지: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50,000원(목표 PER 24.5배)을 유지한다. 미국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한 이익 개선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2025년 2분기 기준 중공업 부문 내 미국 비중은 23%이다. 2분기 신규 수주 중 북미 비중은 54%로, 수주잔고 내에서 미국 프로젝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5%를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수익성 높은 미국 매출 비중이 점차 증가하면서 2025년과 2026년 영업이익은 각각 5,936억원(+52.0% YoY, OPM 10.4%)와 8,001억원(+34.8% YoY, OPM 12.5%)을 기록할 것이다. 또한 향후 유럽 시장의 공급자 우위 환경이 강화될 경우, 이미 확보한 유럽 시장 레퍼런스와 전압형 HVDC 기술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