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육군 부사관 부대 내 숨진 채 발견…군 당국 수사 중

입력 2025-09-08 14:40
수정 2025-09-08 14:41

육군 부사관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경기 고양시 육군 모 부대에서 20대인 A 중사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