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코노미석, '3-4-3 개조' 전면 중단

입력 2025-09-07 17:09
수정 2025-09-08 00:47
대한항공이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과 일반석(이코노미) 사이 등급인 ‘프리미엄’ 좌석을 도입하면서 함께 추진한 ‘일반석 3-4-3 배열’ 좌석 개조 계획을 철회했다.

▶본지 2025년 9월 6일자 A11면 참조

대한항공은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일반석 좌석 개조 계획을 전면 중단한다고 7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프리미엄석 도입 항공기 이코노미석 배열을 3-3-3에서 3-4-3으로 변경하면서 좌석 너비를 1인치(2.54㎝)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소비자 편익보다 수익성에 치중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잇따르자 일반석 좌석 개조 계획 철회를 결정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