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의 한 식품공장에서 근로자가 끓는 물이 담긴 기계를 청소하던 중 안으로 빠져 중상을 입었다 .
3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분께 공주시 계롱면 기산리 한 식품공장에서 직원이 "뜨거운 물에 사람이 빠졌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하반신 전체 화상을 입은 40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기계 안에는 물이 100도로 끓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