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러닝 메이트로 나섰다.
제로베이스원은 새 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와 함께 '지니와 함께 뮤직런'에 참여한다.
제로베이스원은 2주간 '지니와 함께 뮤직런'을 열고 달리기를 즐기는 팬들을 만난다. 챌린지명도 새 앨범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에서 따와 '아이코닉 런'으로 정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달릴 때 좋은 음악으로 '아이코닉'을 비롯한 정규 1집의 신곡 6곡을 들려주고 응원, 보이스코칭을 함께 전한다.
'지니와 함께 뮤직런' 아이코닉 챌린지를 통해 달리기를 완주하고 인스타그램 내 인증샷을 업로드한 러너들에게 제로베이스원 멤버 전원의 사인이 담긴 사인 러닝 티셔츠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제로베이스원의 아이코닉 런 챌린지 플레이리스트는 음악플랫폼 지니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데뷔 앨범부터 5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며 '대세 그룹'으로 성장했다.
KT지니뮤직은 2022년부터 런데이와 함께 '뮤직런' 캠페인을 이어오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콘텐츠를 통해 러너들의 운동에 음악적 영감을 더해왔다. 누적 회원 수 430만명을 돌파한 런데이는 보이스 코칭을 기반으로 한 러닝 앱으로, 사용자들의 몰입감 있는 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