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색 전시 공간으로 변신한 지하철역

입력 2025-09-02 14:11
수정 2025-09-02 14:12

2일 서울 중구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내 유휴공간에서 시민들이 '2025 서울패션로드 SECOND SKIN : 패션과 AI, 그리고 빛'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는 도심 속 이색공간을 무대로 패션과 도시문화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로서 신진 디자이너가 AI로 구현한 '빛으로 만들어진 옷'을 체험할 수 있다. 9월 2일부터 7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