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급속 동결건조공법으로 생식 원료 영양소 유지

입력 2025-09-02 15:43
수정 2025-09-02 15:45
이롬(대표 김동원)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생식 부문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이롬은 28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국내 생식 시장을 선도하고 생식의 이로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생식 제품은 식물성 원료를 영양성분의 파괴, 효소의 불활성화, 전분의 호화 등이 최소화되도록 건조한 원료를 바탕으로 생산된다. 이 과정에서 이롬은 영하 30~40도 이하에서 급속 동결 후 진공 건조해 수분을 승화시키며, 건조 전과 같은 원물의 모양과 크기를 유지하는 동결건조공법을 활용한다. 원료들의 고유한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고, 변화를 최소화해 식물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비롯해 곡류·두류·구근류·서류·버섯류·새싹류·해조류 등 자연에서 가져온 원료에서 최상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황성주 박사가 직접 연구에 참여한 이롬의 베스트 제품은 ‘황성주 박사의 1일 1생식 뉴밀 플러스’, ‘황성주 박사의 영양식’, ‘황성주 박사의 발효건강식’ 등이 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