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인 ‘신신파스’의 유산을 이어받아 신신제약(대표 이병기)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아냈다.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내 2007년 출시 당시 파스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부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돼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근육통 및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접점을 늘리고자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전신에서 발생하는 근육통의 특성을 고려해 부위나 상황에 따라 제품 형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크기와 제형을 다양화했다. 대·중·소 세 가지 사이즈에 이어 손목과 발목 등에 감아서 부착할 수 있는 롱타입도 출시했다. 바르는 타입의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아렉스알파정’ 등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최근 신신제약의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도 선보였다. 고품질 명품 파스를 지향하는 ‘플렉스(flex)’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아렉스의 냉온찜질 효과는 그대로 담으면서 피부 안정성과 점착력을 극대화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