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대구 원대2가 주택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입력 2025-09-01 11:32
수정 2025-09-01 11:33


아이에스동서가 지난달 29일 대구 서구 원대동2가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2층, 9개 동, 927가구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아이에스동서는 대구 서구 최고의 명품 단지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이 가까운 입지다. 달성초, 달산초, 경일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주변에 있다. 인근에 DGB대구은행파크, 침산공원, 달성공원 등도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대구 서구의 랜드마크를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