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여자친구 얼굴 발로 찼다…30대 태권도 사범 '구속'

입력 2025-08-30 09:57
수정 2025-08-30 10:08

길에서 여자친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하고 스토킹까지 한 30대 태권도 사범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해,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길에서 여자친구 B씨의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태권도 사범으로, 지인들도 함께한 술자리에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후에도 B씨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해 스토킹 혐의도 적용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