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다음달 1일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POLA B.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1985년 첫선을 보인 ‘POLA B.A’는 약 40년간 6차례 리뉴얼을 거쳐 ‘POLA B.A’ 7세대를 론칭한다. 이번 7세대 제품은 ▲B.A 로션 ▲B.A 페이셜 밀크 ▲B.A 크림으로 구성됐다.
‘POLA B.A 7’의 핵심 성분인 ‘BA 코어 엑기스’는 레인보우 알게(해조류) 추출물과 부처스 브룸 뿌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입체적으로 빛나는 윤곽을 완성한다. 또한 폴라 오리지널 성분인 YAC 추출물, EG 클리어 추출물이 피부를 칙칙하고 거칠게 만드는 당노화의 원인을 개선해 피부 투명도 및 생기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폴라는 ‘POLA B.A’에 아트적 요소를 결합해 마치 하나의 작품과 같은 비주얼을 완성한다.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아즈마 마코토씨와 선보인 아트워크는 시간의 개념에서 해방된 듯한, 신비롭고도 풍부한 가능성이 내재된 세계를 표현한다. 감각적인 보틀은 ‘인체의 곡선’을 모티브로,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 직선을 배제하고 오직 곡선만으로 디자인됐다. 사람이 지닌 강인함과 연약함, 그 모든 면을 포용하는 유연하고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POLA B.A’의 컬러인 인클루젼 블랙(Inclusion Black)은 세상의 모든 색을 더하면 만들어지는 컬러인 검정에서 발견한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POLA B.A’는 로션, 페이셜 밀크, 크림을 함께 사용 시 안티에이징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세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보습, 광채, 당노화 케어까지 아우르는 3단계 알파 시너지 케어가 가능하다. 향 또한 시너지 케어를 고려해, 제품을 바를수록 겹겹이 레이어링 되어 풍부해지는 플로럴 우디 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폴라는 오늘(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POLA B.A’ 출시를 기념하는 ‘POLA, THE ART OF B.A 7th’를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 3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핸드테라피 체험도 제공한다. 디지털 룰렛을 통해 POLA 스킨케어 제품의 디럭스 사이즈 샘플부터 40만원 상당의 본품까지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 B.A라인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로 제공되는 특별한 기프트도 준비되어 있다. 다음달 1일까지 총 3일간 스킨케어/메이크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킨케어쇼도 진행된다.
‘POLA B.A’ 7세대는 폴라 공식 홈페이지 및 백화점 매장,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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