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미국 NDR 후기: 수익성 개선 스토리에 주목 - 한국투자증권, 매수

입력 2025-08-28 12:20
수정 2025-08-28 12:21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미국 NDR 후기: 수익성 개선 스토리에 주목 - 한국투자증권, 매수
08월 27일 한국투자증권의 박상현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에 대해 "AI 응용처 중심 제품 믹스 변화는 수익성 개선에 직결. 기판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익성 개선 스토리: 작년 40% 중반이었던 FC-BGA 매출 비중은 올해 5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BGA와 FC-BGA의 OPM이 각각 한자릿수 초반, 한자릿수 후반임을 고려할 때, FC-BGA 비중 확대 또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다. ASIC 수혜, AI 서버향 기판 면적 증가 및 적층수 확대 추세 등을 고려할 때 FC-BGA 비중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다. 삼성전기 FC-BGA 사업의 특이점은 높은 CSP 노출도다. 올해 하반기부터 AWS, Google, Meta 등 주요 CSP의 신규 세대 ASIC 생산이 본격화된다. 위 흐름은 삼성전기 FC-BGA 수량(Q)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AI 서버향 반도체의 고사양화 추세 등으로 인한 Blended ASP 상승도 예상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