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리인하' 소수의견 나왔다…10월 인하 가능성 높아져

입력 2025-08-28 11:16
수정 2025-08-28 11:17

한국은행은 28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신성환 금통위원이 "기준금리를 연 2.25%로 인하하는 게 필요하다"는 소수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소수의견이 나오면서 오는 10월로 예정된 다음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