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90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25-08-26 11:25
수정 2025-08-26 11:29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과 확정발행가는 5000원으로 보통주 1만8000주를 신주로 발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의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금융지주가 전액 출자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 자기자본은 10조5216억원이다. 지주에서 지원하는 9000억원의 효과로 자기자본은 11조4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