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5-08-26 09:11
수정 2025-08-26 09:12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5.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1.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2%, 34.0%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7.9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대한유화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3가지 호재가 주가에 반영될 시기이다! - 유안타증권, BUY
08월 26일 유안타증권의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대한유화에 대해 "2025년 하반기 3가지 펀더멘탈 호재: 1) NCC 가동률이 상반기 91%에서 95%로 올라서며, 정상 수준을 회복하게 된다. 국내 경쟁업체는 70 ~ 80%에 머물러 있는 것에 비해, 차별적이다. 범용제품 대비 20 ~ 30% 비싼 분리막용 PE/PP 등 스페셜티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2) 7월부터 연간 감가상각비가 △620 억원(분기 154억원 절감) 정도 줄어들게 된다. 2017년 NCC설비 확장(에틸렌 기준 47만톤 → 80만톤 /년)으로 지출한 4,950억원에 대한 상각이 끝나기 때문이다. 3) 2025년 5월 연결회사로 편입된 한주㈜로부터 분기당 260억원 전후의 영업이익이 반영된다. LNG 발전소 299MW 가동과 함께 동해 심층수를 증류해 얻는 정제소금(상표명:한주소금)을 판매하고 있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