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9월 인하 기대감 과했나…하락 마감

입력 2025-08-26 05:33
수정 2025-08-26 05:34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중앙은행(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추가로 소화하는 가운데 9월 금리인하가 확정적이진 않다는 경계감이 고개를 들었다.

2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9.27포인트(0.77%) 밀린 45,282.4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59포인트(0.43%) 떨어진 6,439.32, 나스닥종합지수는 47.24포인트(0.22%) 밀린 21,449.29에 장을 마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