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집,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로컬브랜드 유형 선정

입력 2025-08-25 13:53
수정 2025-08-25 13:54

제주 수제만두 전문점 장인의집(대표 이인철)이 정부가 주관하는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로컬브랜드 유형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타 분야 소상공인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과 차별화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라이프스타일, 로컬 브랜드, 장수 소상공인, 글로벌, 온라인셀러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올해는 소상공인 7147개사가 지원해 3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장인의집은 해당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장인의집은 제주를 기반으로 한 만두전골 전문점으로, 국내산 천연 재료로 만든 4색 수제만두와 버섯·해산물·갈비찜 등을 조합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제주 지역의 애월본점, 제주공항점 등을 포함해 총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자사 온라인몰과 마켓컬리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제주도 상품의 세계화 전략을 통해 세계 각국 수도에 ‘제주 푸드몰’ 개점을 통한 제주상품의 수출 확대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인철 대표는 “이번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제조 과정을 위탁하지 않고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북미와 유럽, 홍콩 등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인의집은 이번 선정을 통해 제주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인재 추가 고용 및 제주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