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02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두자릿수 인원을 모집한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비롯한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를 모집한다. 전공 제한은 없다.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증권·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음달 7일 자정까지 서류를 접수받는다.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실무-심층-임원면접 순으로 인재를 뽑는다. 지원서는 교보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경민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중장기 성장전략을 뒷받침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열었다"며 "고객중심으로 변화와 혁신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찾을 것"이라고 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