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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첫 혼혈 男 축구 국대로
입력
2025-08-25 17:54
수정
2025-08-26 00:52
한국과 독일 이중 국적인 혼혈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사진)가 25일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 남자 국가대표팀에 혼혈 선수가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스트로프는 이날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소집 선수 26명 명단에 포함됐다. 다음달 A매치 기간 미국 원정으로 치러질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 뛴다. 카스트로프는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