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기술경험지수…제네시스, 5년 연속 1위

입력 2025-08-22 17:25
수정 2025-08-23 01:13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 기술경험지수’ 조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도 6년 연속으로 대중차 브랜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2025년형 신차를 구입한 7만6230명을 대상으로 센서·카메라 등을 활용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 기술 40개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000점 만점으로 기술 혁신 수준과 일반 소비자가 얼마나 편리하게 쓸 수 있는지 등을 측정했다.

고급 브랜드에서는 제네시스가 538점으로 1위에 올랐고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캐딜락(526점)과 포드 링컨(523점)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독일 BMW(511점)와 메르세데스벤츠(484점)가 뒤를 이었다. 대중 브랜드에선 현대차가 493점으로 1위, 기아가 474점으로 2위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