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2025 가을 와인 페어 '구름 위의 산책'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9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매주 토·일요일 포레스트 파크에서 ‘2025 가을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16개 와인 수입사가 선보이는 전 세계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에는 리델 와인 글라스와 칠링백, 푸드 쿠폰 2장 등이 포함된다. 입장권은 성인 5만5000원, 어린이 1만 원이다. 투숙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페어몬트 서울, 그랜드 와인 페어
페어몬트 서울 호텔은 9월 20, 21일 호텔 내 마리포사, M29에서 세계 각국의 와인을 소개하는 그랜드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200여 종 이상의 와인을 소개하고, 고가 한정 와인을 일반 소비자가 대비 20~30%, 업장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에서는 극동음악단이 한국 정서와 재즈를 융합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입장권은 4만 원으로 8월 28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K-술 페스티벌 '어텀 마켓'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9월 13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전통주 페스티벌 ‘어텀 마켓'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의 양조장과 전통주 스타트업이 참여해 탁주·청주·증류주 등 약 30여 종의 K-술을 소개한다. 무제한 시음이 가능하고, K-술로 제조한 칵테일도 맛볼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제품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니나파크, 윈썸 등 다양한 아티스트는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입장권은 3만5000원으로, 9월 7일까지 얼리버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가을 여행 테마 패키지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경주·지리산하동·서귀포 리조트에서 '가을 여행’ 테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지역별 관광지 입장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웰컴 기프트 등을 포함한다. 가격은 10만9900원부터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어텀 딜라이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9월 1일부터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에서 어텀 딜라이트 세트를 선보인다. 세트는 무화과, 알밤, 사과, 홍시 등 가을 제철 식재료로 차린 디저트로 구성했다. 청도 홍시 티라미수, 영암 무화과 레이어 케이크, 나주 배 타틀렛 등을 구절판에 담아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로는 블랙 바닐라 밀크티, 화과수 아이스티를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 원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카카오 데자뷰 애프터눈 티 세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카카오 데자뷰 애프터눈 티 세트와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18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 바리'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초콜릿 호박 무스, 말차·초콜릿 가나슈의 무스케이크, 가을 버섯 퍼프 타르트, 훈제연어 크로크무슈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했다. 가격은 2인 세트 7만5000원.
켄싱턴호텔 설악, 셀프 웨딩 스냅 촬영 패키지
켄싱턴호텔 설악은 호텔 전체를 웨딩 촬영 스튜디오로 활용할 수 있는 셀프 웨딩 스냅 패키지 ‘어바웃타임’을 선보인다. 이용객은 영국 왕실 콘셉트로 꾸며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호텔 전체를 스튜디오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객실 1박과 함께 웰컴 디저트, 커스텀 와인과 풍선 장식이 포함된 기념일 데코레이션, 폴라로이드 카메라 또는 촬영 소품 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9만9000원부터다.
목시 서울 명동, 목시 스테이크
목시 서울 명동은 9월 1일부터 라운지 바 ‘바 목시’에서 고품질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목시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목시 시그니처 채끝 스테이크, 프리미엄 초이스급 립아이 스테이크까지 2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1만9000원, 2만4000원.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