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클래식 유망주에 장학금 지원

입력 2025-08-20 17:17
수정 2025-08-20 23:46
신한은행(행장 정상혁·뒷줄 가운데)은 지난 19일 국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제1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올해 신한음악상에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에 157명이 지원해 7명의 음악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 수상자에게 매년 400만원씩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