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기자재' 에스엔시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입력 2025-08-19 09:12
수정 2025-08-19 09:13

코스닥시장 새내기주 에스엔시스가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에스엔시스는 공모가(3만원) 대비 2만4500원(81.67%) 오른 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 기자재 업체 에스엔시스는 2017년 삼성중공업의 전기전자 사업부가 분사해 출범했다. 선박·해양 플랜트의 핵심 기자재인 배전반, 평형수 처리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고 유지·보수한다.

앞서 에스엔시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73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7000~3만원) 상단으로 결정됐다.

또 지난 7~8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는 14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약 10조4914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