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449명, 도시 떠나 시골로"…농촌 유학 역대 최다

입력 2025-08-18 14:08
수정 2025-08-18 14:22

서울교육청은 오는 2학기 농촌유학에 총 449명의 서울 학생이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이 2021년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시행한 이후 단일 학기 기준 역대 최다 규모다. 이번 2학기 농촌유학은 강원, 전남, 전북,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은 유학 온 서울 학생들에게 생태교육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농촌유학은 단기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교육 기회"라며 "농촌 학교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농 상생 정책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