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포춘, 웰로 페이파이 통합…애플페이 등 법정화폐 결제 지원

입력 2025-08-12 19:41
수정 2025-08-12 19:42

만타 네트워크(MANTA) 기반 게임파이 플랫폼 슈퍼포춘(SUPERFORTUNE)이 웰로 페이파이(Wello PayFi) 솔루션을 기반으로 약 60여개 법정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퍼포춘은 이번 웰로 페이파이와의 협력을 통해 애플페이(Apple Pay)와 60개 이상의 법정화폐 결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복잡한 가상자산 환전 과정 없이 수퍼포춘의 '행운 부적(Fortune Charm' 대체 불가능 토큰(NFT)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슈퍼포춘은 중국 전통 철학을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독창적 게임파이(GameFi) 플랫폼으로, 인공지능 기반 운세 예측, 토큰·사용자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퍼포춘 관계자는 "이번 페이파이 통합으로 가상자산 관련 지식이 부족한 신규 사용자들도 애플페이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