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덕산 회장, UNIST에 300억 기부

입력 2025-08-12 00:06
수정 2025-08-12 00:07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오른쪽)의 ‘300억원 기부금 완납’ 기념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 명예회장과 이수훈 덕산그룹 회장, 박종래 UNIST 총장(왼쪽) 등이 참석했다.

이 명예회장은 UNIST와 2021년 발전기금 명목으로 3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기부금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챌린지융합관’ 건립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