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추 지나자 성큼 다가온 가을

입력 2025-08-10 17:43
수정 2025-08-11 00:36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절기상 입추가 지나고 10일 아침 최저기온이 19~25도로 떨어졌다. 이날 백일홍이 활짝 핀 서울 성동구 중랑천 산책로를 따라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백일홍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