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5 경기 청년 기회 여행 감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와 공사는 이날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과 지역 관광산업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도내 관광자원을 활용해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공사는 올해 세계문화유산 왕릉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창업 연계형 심화 과정을 신설했으며, 일반과정 40팀, 심화 과정 10팀 등 총 50팀을 선발했다. 참가자는 4개월간 전문가 교육, 특강, 멘토링을 거쳐 관광상품 기획·사업화 역량을 키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취지와 일정 안내, 지난해 우수 팀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트립닷컴 김지웅 이사가 '관광상품과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글로벌 여행시장 흐름과 마케팅 전략 수립 방안도 공유했다.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청년 창업 기회를 넓히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