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측근' 김진욱, 총리실 비서관 임용 발표 당일 사의

입력 2025-08-08 08:47
수정 2025-08-08 10:13

국무총리비서실 정무협력비서관에 임용될 예정이었던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 국장이 돌연 사의를 발표했다.

총리실은 7일 밤 공지를 통해 "8일 임용이 예정됐던 김진욱 비서관은 일상의 이유로 임용의사를 자진철회해 임용이 이뤄지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김 전 국장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잠실고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도청 의전비서관과 민주당 21대 대선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해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됐다.

김 전 국장은 8일자 임용으로 대통령 재가가 이뤄졌으나, 그 전에 임용의사를 철회하면서 실제 임용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7일 오전 총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국장이 8일부터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일한다고 공지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