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협회, 더인벤션랩·광운대기술지주와 로봇 스타트업 발굴

입력 2025-08-07 12:34
수정 2025-08-07 13:14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더인벤션랩, 광운대학교기술지주와 함께 로봇 특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세 기관은 로보틱스 초기펀드 결성을 협의했다. 이 조합은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피지컬 AI 솔루션 등 로보틱스 전 분야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일을 한다.

공동 운용사인 더인벤션랩은 과거 우미, 아주, 국보디자인, 엑스얼라이언스, 하이젠RNM 등 기업들과 투자연계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

공동 벤처펀드 운용사(GP)로 참여하는 광운대학교기술지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로보틱스 특화 대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 발굴 역량을 갖추고 있다.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은 “조합 결성을 통해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협회 소속 회원사들과 피투자기업 간 기술·사업적 협력을 촉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구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해령 기자 hr.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