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대북확성기 철거 시작…"남북 간 긴장완화 실질적 조치" [영상]

입력 2025-08-04 10:23
수정 2025-08-04 15:00
국방부가 "4일부터 대북확성기 철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대북 확성기 가동을 중단한 이후 50여일 만이다.

국방부는 이날 대북 확성기 철거와 관련해 "군의 대비 태세에 영향이 없는 행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일주일만인 지난 6월 11일 군사분계선(MDL) 일대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 이후 국가정보원은 이종석 국정원장 취임 직후인 7월 초 대북 방송을 전면 중단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