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반기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경영안정자금 내 이자차액보전 30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228억원 등이다. 새롭게 도입된 중소기업 연구개발(R&D) 특별자금 130억원도 포함된다.
이자차액보전 지원 대상은 인천 지역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제조기업 또는 제조 관련업종 영위 기업이 해당한다. 지원 한도는 일반기업당 10억원 이내. 기술력 우수기업 등 우대기업에는 한도 및 금리 우대가 혜택이 제공된다.
구조고도화자금은 기계구입, 벤처창업자금 등 83억원, 재해 피해기업 15억원, 올해 하반기 신설 지원된 연구개발(R&D)지원 특별자금 130억원으로 구성된다.
연구개발 특별자금 지원 대상은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종에 속하면서 시중은행 대출이 가능하고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다.
R&D 특별자금은 업체당 최대 3억원, 2년 만기 일시 상환, 고정금리 2.8%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계 구입이나 공장 확보 등 시설투자기업과 재해 피해기업에 대한 자금도 상반기에 이어 지속해서 지원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은 8월 11일 10시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