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브랜드 스토어 PlayShop이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PlayShop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온라인 스토어 운영을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하며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에게 보다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매장에서는 PS5 Pro 콘솔, PS5 슬림 디지털 에디션, PS5 슬림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등 최신 콘솔을 비롯해 다양한 주변기기와 인기 게임 타이틀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PS5 Pro 콘솔, PS5 슬림 디지털 에디션, PS5 슬림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등 인기 제품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인기 게임 타이틀과 듀얼센스 할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만 원에 참여할 수 있는 랜덤박스를 구매하면 PS5 슬림 디지털 에디션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랜덤박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랜덤박스에는 약 2만 7000 원 상당의 보조 배터리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PlayShop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용산 아이파크몰에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분들이 플레이스테이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플레이스테이션 팬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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