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신고하려는 여친 마구 때린 남성…전과 23범이었다

입력 2025-08-01 13:30
수정 2025-08-01 13:31

마약 신고를 막으려 여성을 마구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 남성은 전과 23범으로 마약 투약 관련 전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께 40대 남성 A씨를 상해 및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했다.

전날 낮 12시께 A씨는 자신이 마약을 한 사실을 신고하려던 여성의 몸에 주사기를 꽂고 여러 차례 폭행한 뒤 택시를 타고 도주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으로 피해 여성은 전치 8주의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전과 23범으로 마약 투약 관련 전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