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활권 문화공간 발굴 캠페인 추진

입력 2025-07-31 17:24
수정 2025-08-01 00:20
부산시가 생활권 문화 공간 발굴을 위한 ‘다락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1일부터 사흘 동안 지역 3개 대표 공간(북구 하프데이즈, 부산진구 라운지제이, 강서구 북앤스페이스)을 중심으로 ‘다락방 위크’를 열 예정이다. 음악, 연극, 독서 인공지능 등 다양한 장르의 공동체 모임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지역 19개 공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