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90.2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53.3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37.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8%, 57.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일, 3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화오션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Q25 Pre: 전화위복 - IBK투자증권, 매수
07월 17일 IBK투자증권의 오지훈 애널리스트는 한화오션에 대해 "전화위복 포인트 세 가지: 1) 2026년, 가장 가파를 믹스 개선: 동사는 2023년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 양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수주가 적었었다. 그러나 2023년 수주가 적었던 덕분에, 1Q26에 2023년 물량을 건너뛰고 바로 2024년 물량이 42% 가량 매출로 반영되며 대형 조선사들 중 가장 빠른 믹스 개선을 보일 전망이다. 2) 낮은 카타르 LNGc 비중: 동사는 카타르 LNGc를 총 25척(1차 13척, 2차 12척) 수주하며 대형 조선사(HD현대중공업 34척, 삼성중공업 33척) 중 가장 적은 물량을 수주했다. 저선가 카타르 LNGc를 적게 수주한 덕분에 고수익성의 LNGc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수주하며 경쟁사들 대비 믹스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한다. 3) 오버행: 동사는 산업은행 지분 오버행 이슈로 현재는 주가 상방이 제한적이라 판단한다. 그러나 오버행은 언젠가는 끝난다. 2026년 경쟁사 중 가장 빠를 믹스 개선과 미국에서 들려올 함정 소식들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오버행으로 인해 주가 상방이 제한적일 때 비중을 늘려나가는 전략 또한 추천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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