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9일 연속 순매수(10.1만주)

입력 2025-07-28 15:33
수정 2025-07-28 15:34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9일 연속 순매수(10.1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0.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5.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6%, 57.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9일 연속 10.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대양전기공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분기 실적도 All Green - IBK투자증권, 매수
07월 18일 IBK투자증권의 이건재 애널리스트는 대양전기공업에 대해 "지속될 성장세: 2Q25 예상 실적을 매출액 582억 원(+16.6%, YoY), 영업이익 63억 원(+107%, YoY)으로 전망한다. 2분기 실적 성장은 자동차 센서 사업부와 방산 사업부의 성장세가 주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조선 사업부는 1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나타내며, 매출 볼륨 확대보다는 이익률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용 조명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 왔지만, 센서 사업부의 성장이 지난 해부터 확연하게 두드러지면서 주력 사업의 전환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