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22.8조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 수주

입력 2025-07-28 09:03
수정 2025-07-28 09:32

삼성전자가 22조7647억원 규모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대형 기업이다. 계약 기간은 2033년 말까지다. 이번 대형 수주 계약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반등의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