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 끓는 서울...‘37.9도’ 최고기온 경신

입력 2025-07-27 16:32
수정 2025-07-27 16:47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서울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7.9도까지 올랐다.

앞서 올해 최고였던 지난 8일의 37.8도를 넘어서섰다.

다만, 이번 기온은 7월 하순 기준으로는 역대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가장 높은 기록은 1994년 7월 24일에 기록한 38.4℃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