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은 전남 광양과 고흥에 각각 96MW(메가와트)급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을 설치해 운영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BS한양은 남부발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전남 고흥군 1만7991㎡ 부지와 광양시 황금산업단지 1만3708㎡ 부지에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96MW급 BESS를 각각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BESS는 수요를 초과해 생산된 전력을 저장한 뒤 수요가 높은 시간에 공급해 전력 계통의 안정성을 높이는 설비다.
대규모 BESS가 설치되면 전력 계통 과부하율을 낮출 수 있어 전력 안정 운영에 기여할 수 있다. 사업은 내년 초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