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플랫폼 기업 정상제이엘에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브 플랫폼 fluenC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이며, 몰입형 Live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fluenC는 유아부터 초·중등까지 연령과 학습 단계에 맞춘 Live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형 학습 이벤트인 ‘MUSIC HEROES’, 신규 학생 대상 적응 클리닉, 원어민과의 1:1 Live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몰입도와 실력 향상을 지원해왔다.
이번 여름방학 시즌에는 말하기 중심의 ‘Grammar Talk Live’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문법 선생님의 영상 강의를 통해 문법 개념과 쓰임을 이해한 뒤, 원어민 교사와의 라이브 수업에서 직접 자신이 만든 문장을 말해보며 이해, 표현, 발화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단순히 문법 암기에 머무르지 않고, 즉각적인 실전 활용을 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이 핵심이다.
박정흠 정상제이엘에스 대표는 “영어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직접 말해보는 실전 경험”이라며 “fluenC는 영어를 이해에서 발화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학생들이 자신 있게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fluenC는 앞으로도 실전·발화 중심의 Live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말하기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차별화된 몰입형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입시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해 가시적인 학습 성과와 실질적 입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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