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진해 앞바다서 다이버 3명 심정지…소방 "병원 이송 중"

입력 2025-07-20 12:21
수정 2025-07-20 12:46

20일 오전 11시3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인근 해상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해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라는 내용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물 위로 구조된 다이버 3명을 병원에 이송 중이다. 이들은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현장에 구조정 등을 급파해 정확 사고 경위 등을 확인 중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