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호우피해 복구 3억원 전달

입력 2025-07-20 17:38
수정 2025-07-21 00:14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사진)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금은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긴급재해구호 키트와 무료 급식 등 추가 지원 방안을 계획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