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명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3명 심정지

입력 2025-07-17 22:07
수정 2025-07-17 22:36

17일 오후 9시 10분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광명시는 "안전에 유의하고 인근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