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치매·발달장애 실종예방 기부

입력 2025-07-17 17:21
수정 2025-07-17 23:46
광주은행은 17일 광주 지역 치매 어르신과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발표했다. 기탁금은 배회감지기 4000여 대를 보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왼쪽 첫 번째), 고병일 광주은행장(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