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과 ‘부자갈비’가 오는 16일부터 약 한달간 ‘1++ 한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우 중심 특별 기획으로, 그동안 갈비 위주의 메뉴가 주를 이뤘던 경복궁과 부자갈비에서 국내 최고 등급의 ‘1++ 한우’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경복궁에서 사용중인 ‘1++ 한우(투뿔한우)’는 우수한 마블링과 뛰어난 육질, 깊은 풍미를 갖춘 국내 한우 등급 중 최고 등급이다. 행사 기간동안 해당 메뉴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명품 꽃등심’ 메뉴에는 송이버섯, 전복 등 고급 식재료가 함께 제공되는 한 상차림을 완성한다.
행사는 ‘경복궁블랙’을 제외한 전국 경복궁과 부자갈비 전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엔타스 관계자는 “이번 기획을 통해 경복궁의 프리미엄 한우 메뉴를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맛과 공간,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복궁과 삿뽀로는 7월 중으로 노원 상권에 신규브랜드 ‘경복궁패밀리’와 ‘삿뽀로 바다한상’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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