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캠페인 나선 쿠팡…배송기사 건강검진 지원도

입력 2025-07-14 17:29
수정 2025-07-15 02:05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배송 기사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품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CLS는 배송업체 소속 기사인 ‘퀵플렉서’를 대상으로 생수와 이온 음료, 넥쿨러, 쿨토시, 쿨패치, 스포츠 캔디 등을 제공했다.

CLS는 건강검진을 예약하는 퀵플렉서에게 보랭 백도 지급한다. CLS는 업계 최초로 검진 전문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배송 기사에게 종합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비용은 CLS가 전액 지원한다.

CLS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백업 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주 7일 배송받을 수 있게 하면서도 배송 기사는 주 5일 이하 근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주 6일 배송을 선택한 배송 기사를 대상으로는 반기마다 최소 1회 이상 2일 연속 쉬게 하는 의무 휴무제도 도입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